칠곡양봉특구, 운영 방안은?
칠곡농업기술센터에는 31명의 직원이 있는데 각 읍면 상담소장님을 빼고 나면 23명의 인원으로 지도기획담당 6명, 인력육성담당 2명, 기술지원담당 3명, 축산특작담당 3명, 식량작물담당 2명, 원예기술담당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담당마다 그 인력으로 담당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지?
각 읍면 상담소장들을 농업기술센터로 통합, 현재 우리군의 농업 실정에 맞게 지도 업무를 분장케 한다면 농업의 각 분야에서 현재보다는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 보여지는데….?
농촌지도자, 여성농업인, 농업경영인 등 같은 목적을 가진 단체를 농업기술센터와 산업과 등에서 따로 관리하고 있고 센터에서도 참외발전연구회와 꿀벌참외연구회, 들풀사랑회와 야생화연구회 등 같은 목적을 가진 단체가 각각 두 단체로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여년전 우리군에서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설치한 센터 내 조직배양실을 현재에도 운영하고 있는지, 배양실 운영비가 2007년에 4천546만원에서 2008년에는 2천여만원으로 줄었는데 앞으로 배양실을 계속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타용도로 사용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칠곡 양봉산업특구 지정으로 앞으로 칠곡군의 양봉산업은 물론 이 사업과 연계된 축산업, 원예업의 발전과 한 단계 높은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정부의 인력감축 정책으로 현재 31명중 지도사 1명이 감축되어 현재 업무만으로도 벅찬데 칠곡양봉특구를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추진현황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고, 양봉산업 기반조성, 생산 기술 및 가공품 개발, 양봉체험 관광 상품화, 양봉브랜드 명품화 사업 등 많은 일을 해야 할 텐데 양봉특구를 전담할 부서 신설을 고려해 본적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