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이 前총재 부지기증, 전회원 동참 국제라이온스협회 회관 개관식이 지난 22일 기관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중학교 입구 회관에서 열렸다. 왜관라이온스는 지난 1974년 9월 22명의 창립회원이 조직총회를 갖고 군민회관을 빌려 사용해 오다가 1995년 회원 정성을 모아 삼청리로 회관을 이전했다. 1999년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이 창립됐으며, 라이온스협회 355-H(경북)지구 20대 이남이 총재가 회관 부지기증과 함께 전체 회원들이 회관건립에 동참, 이날 왜관리 향군회관 맞은편에 새롭게 회관을 마련해 개관식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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