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생활체육-도지사기생체대회서 우승 칠곡군 대표 탁구선수단이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창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영천시에서 열린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탁구는 우승을, 배드민턴과 족구는 준우승을, 축구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칠곡군 탁구선수단은 지난 9월 27,2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 군위군의 연속 제패에 제동을 걸었다. 도민생활체육탁구대회 칠곡군 출전자는 이유홍, 윤복기, 전찬우, 김광선, 백현, 윤인재, 홍영일, 손재호, 김종배, 김태현, 이은숙, 김경연, 이은경, 이경숙, 권필호, 윤명희 등 16명이고, 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는 이유홍, 윤복기, 윤인재, 홍영일, 손재호, 김종배, 허동인, 김태현, 이은숙, 김경연, 이은경, 이경숙, 권필호, 송진향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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