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시 승격 기원, 군민 한마당 잔치로 승화
칠곡군은 풍성한 가을철을 맞아 대풍을 자축하고 주민 숙원사업인 칠곡시 승격을 염원하는 군민 화합의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왜관JC(회장 이창엽)는 19일 칠곡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시승격에 대한 군민적 공감대 형성과 군민 염원 결집을 위한 칠곡군민 한마당행사를 낙동강 호국의다리 아래 둔치에서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는 칠곡사랑음악회 주관으로 가을노래 모음 칠곡사랑음악회가 열렸으며, 19일에는 왜관산업단지 운동장에서 생활개선회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민의 최대 축제 행사인 제47회 칠곡군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4일 칠곡군체육회 주최로 석적체육공원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