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송민헌)는 지난 1일 왜관우체국 3층 강당에서 우편배달부 5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이날은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사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켰으며, 이륜차 운행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서는 이어 지난 2일 4층 대강당에서 북삼읍 한국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초청,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동요를 따라 부르는 등 응답식으로 교육을 했으며, 교육 후 청사를 견학키도 했다. 칠곡서는 이에 앞서 지난 30일 오전 10시 왜관읍 칠곡전력소 직원 50명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 중심으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 개정된 음주운전 처벌강화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지난 28일자로 시행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과 관련하여 차량 과태료 납부절차 및 압류등 민원업무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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