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리베라웨딩에서 지역의 우수 경영인과 모범 근로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박노윤 칠곡상의 회장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땀흘리며 노력해온 근로자들과 경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삭에서 대한상의 회장상은 공간코리아 박용정 이사 등 3명이, 도지사상은 원풍물산 박성탁 대표이사 등 4명이, 칠곡군수상은 삼미식품 손성환 사원 등 7명이, 칠곡상의 회장상은 피앤텔 안홍화 사원 등 28명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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