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순심학교 관계자와 순심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덕수 명예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며 "우리는 영원한 순심인이며, 앞으로도 계속 힘을 모아 순심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신임 이영환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순심학원에서 더욱 훌륭한 인재가 나오기 위해서는 우리 동창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순심동창회회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제17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이영환(변호사) 동문(순심중 10회-고7회)은 왜관읍 매원리 출신으로 순심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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