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강찬영)는 지난 30일 칠곡소방서 회의실에서 역대 명예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가졌다. 칠곡서는 새로넷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구미네트윅스 대표이사인 전건익(우측에서 네번째) 씨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 소방서 인력과 장비 현황을 소개했다. 전건익 명예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업무 체험을 통해 소방에 대한 고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 24시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은 지역인사의 소방정책 참여를 통해 소방에 대한 이해와 협조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소방행정발전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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