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대구영어마을(조감도)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현재 공정률이 95%인 대구영어마을은 올 추석이 지나면 학생선발 기준과 절차, 교육과정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확정해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대구영어마을은 영진전문대학이 총350억원을 들여 부지 12만1977㎡(3만6898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2만5172㎡(7614평)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하루 3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비롯해 우체국, 쇼핑몰, 호텔, 은행, 공항 등 상황체험과 음악, 역사, 멀티미디어, 요리 등 심화학습체험 등 총93개의 체험-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영진전문대학 재학생 프로그램 ▲초등학생 5박6일 프로그램 ▲영어문화권 놀이 등을 접목시켜 영어를 체험하는 주말가족프로그램 ▲방학동안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참여하는 성인-어린이 3주 프로그램 ▲영어문화체험 및 미국 현지 학교의 수업과정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Super Saturday 프로그램 ▲어린이 창의성 유아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영진전문대학은 영어마을 프로그램 계발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위해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사범대학과 영어마을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콜로라도주립대 사범대학은 미국내 외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배출하는 프로그램이 특화된 대학이다. 대구영어마을에는 이 대학에서 검증된 우수한 강사진이 강의를 맡게 되고 사범대 교수진이 직접 영어마을 강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영진전문대는 밝혔다. 또 사범대 대학원생이 대구영어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영진전문대는 효율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조교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타시-도 영어마을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하루 3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비롯해 우체국, 쇼핑몰, 호텔, 은행, 공항 등 상황체험과 음악, 역사, 멀티미디어, 요리 등 심화학습체험 등 총93개의 체험-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영진전문대학 재학생 프로그램 ▲초등학생 5박6일 프로그램 ▲영어문화권 놀이 등을 접목시켜 영어를 체험하는 주말가족프로그램 ▲방학동안 성인과 어린이가 각각 참여하는 성인-어린이 3주 프로그램 ▲영어문화체험 및 미국 현지 학교의 수업과정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Super Saturday 프로그램 ▲어린이 창의성 유아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영진전문대학은 영어마을 프로그램 계발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위해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사범대학과 영어마을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콜로라도주립대 사범대학은 미국내 외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배출하는 프로그램이 특화된 대학이다. 대구영어마을에는 이 대학에서 검증된 우수한 강사진이 강의를 맡게 되고 사범대 교수진이 직접 영어마을 강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영진전문대는 밝혔다. 또 사범대 대학원생이 대구영어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영진전문대는 효율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조교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타시-도 영어마을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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