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지부장 임계자)는 지난 12일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왜관 소공원에서 주민과 어린이들의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제5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한마당에는 20여개 단위문고-느티나무 주부독서회-낙동문학회 회원들 및 어린이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전, 시화전, 동요대회, 알뜰도서 교환시장 등이 열렸다. 또 예쁜 얼굴 만들기, 재밌는 풍선놀이, 장기자랑 등의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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