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전화 무료 서비스 KT는 지난 10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 인터넷의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간담회`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청소년 상담전화(1388번) 무료화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은 청소년 상담전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각종 상담뿐 아니라 가출-위기신고를 접수 받아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KT는 지난 1일 청소년 상담전화를 무료화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석호익 KT 부회장은 "청소년 상담전화 무료화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 "KT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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