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새마을부녀회 2500포기 전달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옥)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왜관소공원에서 가진 `happy korea! 사랑과 나눔의 김장 담가주기`를 통해 회원들의 온정을 김장에 담았다. 매서운 겨울추위를 녹인 훈훈한 2010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칠곡지역 8개 읍-면 부녀회 100여명이 참석, 모두 2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군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연말이면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읍-면 결연 독거노인과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이들의 가까운 이웃이 되고 있다. 부녀회의 `사랑과 나눔의 김장`은 배추값 폭등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 400가구에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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