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북부지사, 성금 전달하고 봉사활동 펼쳐 근로복지공단 대구북부지사(지사장 이희대)는 지난 11일 대구시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구북부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산격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가정에 도시락 배달과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자원망 구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구북부지사는 매월 2차례 직원 5~6명씩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에 도시락 배달은 물론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희대 지사장은 “산격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체험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저소득 근로자의 복지사업과 산재환자들의 재활사업 등과 연관되는 것이 많아 고객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실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근로복지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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