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지영)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 위해 2인1조가 되어 약목면사무소 앞에서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다.(사진)
그 결과 무질서하게 주차해 있던 차량을 계도, 도로 한편에 일렬로 주차시켜 학생들의 등교에 불편함을 줄였으며, 자녀사랑이 넘쳐 교문까지 자가용으로 데려다 주는 학부모를 설득, 교문 앞 차량 통행을 줄여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약목 녹색어머니회’ 회원 65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