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도의회에서 이런 일을 하고싶습니다
저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무소속 이인기 후보를 도와 드리지 못했지만 이인기 의원께서는 당당히 당선되어 대포용·대화합·대통합이라는 기치로 당협위원장에 취임, 깨끗한 정치·민생정치·생활정치·현장정치를 앞세우며 칠곡군제1선거구 도의원 한나라당 후보공천을 배려해 주시어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4선(무투표) 경북도의회 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도의원은 4년 임기중 전·후반기(2년씩)를 나누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임기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당수 주민들께서 도의회 의장을 할 때가 됐으니 한번 하라고 주문했습니다만 부의장으로 선출, 경북도의 균형적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주민 여러분의 소원을 꼭 지키도록 노력해 의장에 선출, 칠곡군민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저는 지역 도의원과 부의장으로서 지역 발전에 매진하면서 영남권내륙물류기지의 활발한 운영과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그리고 6·25전쟁 60주년의 해로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공사 460억(국비 230억, 도비 115억, 군비 115억)의 사업비 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칠곡을 세계의 명소로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또 ▶왜관∼가산간 국지도 79호선 확장공사, 약2100억(2017년 완공예정) 소요 ▶지천∼가산간 지방도 923호선 152억 투입(2010년내 완공목표) ▶동명면의 군청소재지 접근 용이 숙원사업인 지천∼동명간(군도26호선) 지역 간선도로 확장·포장(사업비 34억) ▶대학 유치와 지역간 소통 차원의 지천면 송정 진입로 포장(2010년 미확보 20억) ▶가산면 금화리 팔공산도립공원 자연휴양림 조성 95억(2010∼2012년) ▶팔거천(동명) 친자연 환경정비 조성 160억 ▶동명지 주변 정비사업(산책로, 휴게소, 친환경 꽃길조성 자전거 도로 등) ▶초·중·고교의 제반시설-교사의 질 향상으로 교육여건 향상 등에도 정성을 쏟아 주민 모두가 살기좋은 칠곡을 만들어 가고 교육 문제로 칠곡을 떠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구미 중간에 위치한 칠곡군의 특수성을 살려 북삼읍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많은 사업이 역대 보기 드문 투자로 `살맛나는 칠곡, 살아보고 싶은 칠곡,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칠곡`을 위해 현역 국회의원와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 주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일하는 도의원, 주민의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