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우체국(국장 김화영)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향기를 전하기 위해 여름철 특별기획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칠곡미술협회 `2010년 3인의 신작 초대전`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13까지 한달간 왜관우체국 1층 작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왜관우체국 작은 갤러리는 우체국 고객이용공간 양편에 전시공간을 마련, 지역주민들이 연중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설-운영하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이 갤러리가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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