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올림피아드 도대회`서 금상 동상 수상 약목고등학교(교장 김진석)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청 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한 `2010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 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10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번 대회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인성은 물론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부는 전체 40개 팀 247명이 참가했다. 약목고에서는 1학년 최영식 학생 등 7명이 BIKINI(Brain Idol Korea Idol National Idol)팀으로, 1학년 김은겸 학생 등 7명은 S.C(Science Curiosity)팀으로 도전장을 내고 협동심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했다. 도전과제1에 참가한 BIKINI팀은 뛰어난 창의력과 협동정신을 발휘해 주어진 시간 내에 제한된 재료로 과제를 훌륭히 해결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전국대회 출전의 영광을 안았으며, 도전과제3에 참가한 S.C팀은 아쉽게 동상에 그쳤으나 출전한 모든 팀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들은 오는 8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박 3일 동안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각 시-도에서 대표로 선발된 약 50여 팀이 치열한 경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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