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내 야외 물놀이장 2곳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4일 개장, 8월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사진) 이곳 야외물놀이장은 시원한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이용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군은 음수대·샤워실·취사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2명도 배치했다. 또 올해부터 활동하는 숲 해설사(2명)는 석적읍 기반산 자락 자연(동식물)을 설명해 주는 `숲 해설프로그램`을 1일 3회(10:30, 13:30,15:30) 설명해주고 있다. 숲 해설프로그램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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