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휴먼시아 4단지는(528세대) 국민임대아파트로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해 LH공사가 2008년 8월 공급한 아파트이다. 관리홈닥터제를 실시해 단지내 독거노인 및 불우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 생활에 안정과 더 나은 주거복지를 위해 생활지원 서비스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1사1단지 결연 업체의 지원품을 정기적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왜관휴먼시아 4단지에는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 사업에 의해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양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타아파트에 비해 전기요금이 연간 2천만원정도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있는 단지다. 입주민 주거환경 만족도를 위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대형화분 24기, 베고니아 260주, 샤피나아260주, 국화120주를 지원받아 단지 자생단체인 부녀회(회장 이명남) 문고회(회장 황종숙) 회원들과 관리소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진입로에 꽃길을 조성했다. 칠곡군으로부터는 재활용분리수거장 설치를 지원 받아 깨끗한 아파트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아침8시부터 오후8시까지 방송시스템을 이용해 놀이터와 주차장 스피커로 음악 방송으로 입주민들의 편안한 삶의 질과 친환경적인 아파트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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