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보화 촉진으로 주민 편익 증진시킨다
KT 왜관지사(지사장 윤시묵)는 최근 석적읍 중리 부영아파트와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부영아파트 출장소를 개소했다.
이에 따라 KT는 KTF와 통합 이후 아이폰 등 최신 스마트폰서비스와 IPTV 방송 등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를 KT 왜관지사에서만 제공하였지만 앞으로는 부영아파트 출장소에서도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KT는 올 상반기중 북삼읍과 왜관읍 중심 상가에도 추가로 출장소를 각각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곳의 출장소가 문을 열면 KT 왜관지사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출장소에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KT 왜관지사는 지역 정보화 촉진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왜관읍 금남 오이꽃동산마을, 약목면 동안리 정보화마을, 왜관 재래시장 등에도 광 기반의 초고속시설을 투자, 이곳 고객들에게는 회원상호간 무료통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전국 시내통화 단일요금제를 적용함으로써 저렴한 통신요금으로 상거래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KT 왜관지사는 상대적으로 정보화에서 소외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없이도 IP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QOOK TV 실버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정보화를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