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0일 취임한 제7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이진권(사진) 회장은 "칠곡보육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인재양성과 사회봉사 활동지원, 보육인들의 권익신장-처우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왜관 천재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권 회장은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회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및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보람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