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지자체-농협이 상생해야" 지난 21일 부임한 장규석(54)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농업·농촌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농업인·지자체·농협이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환원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적이 칠곡인 장지부장은 지난 1973년 11월 농협중앙회에 입사, 그 동안 대구지역본부 저축금융팀 팀장과 울산 울주군지부 부지부장, 칠곡군지부 부지부장, 대구 반월당지점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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