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그리메 전시회가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칠곡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미술 동아리 `그리메(회장 김은주)`는 13명의 여성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메는 왜관리 여성인력개발센터 미술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까지 수채화, 유화를 기초부터 배우며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은 동호인을 언제나 환영한다.
지난 2004년부터 정기전시회를 개최해온 그리메 회원들은 칠곡군청과 칠곡경찰서, 왜관우체국 등에서 자신의 작품을 상설전시해 지역 가장 가까이에서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