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은 정신건강의 날이다. 많은 사람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테스트,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고 ‘나도 그랬어’라고 공감하지만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제는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나가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지부 허정욱 원장의 도움말로 현대인의 정신건강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3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칠곡 문화에 대한 청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부패Zero! 청렴 Perfect! 칠곡문화에 대한 이해 및 반부패 청렴교육 전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칠곡향토문화연구소 장영복소장의 초청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소장은 다년간 칠곡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며 향토사를 수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속 칠곡이야기-뿌리를 찾아서’를 강연, 청렴 칠곡문화를 이해하는데 한층 도움이 되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채옥주 의원이 제269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발의한 '경상북도 도립공원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조례는 지난해 채옥주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하여 의결된 '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장기 등의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산부와 장기기증자가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사용료·입장료·관람료·주차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반영하였다.
장곡중학교(교장 김예희)는 제14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4일 ‘개교기념 사제동행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숙원 선생님의 인솔 아래 전교생 970명과 교사 50여명이 참가하여 학교 운동장에서 ‘학교사랑의 날’ 기념식을 하고 학반별로 인근의 경마산을 서로 대화를 나누며 등반하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3일 오전 칠곡군수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백선기 예비후보는 이날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군민 모두가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는 2일 왜관역 앞 광장에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작황 호조와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한 양파와 감자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한 전사적 범국민 소비촉진운동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 지난 2일 칠곡군수, 도의원, 칠곡군의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119안전센터 신축 기공사 행사를 가졌다. 석적119안전센터는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634번지에 사업비15억 9백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870㎡, 연면적 799㎡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일 새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랑 아이랑 행복한 배움터’를 개강했다. ‘엄마랑 아이랑 행복한 배움터’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며 관계의 소중함을 교육을 통해서 일깨워주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아교육 전문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오감발달, 호키포키, 신통방통 미술나라, 엄마랑 까꿍 동화놀이 등 4개 과정을 5~18개월, 19~36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2일 신동중학교내 칠곡발명교육센터에서 제36회 칠곡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 사고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학교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학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운영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 정착을 위해 8개 영역 56교에 총 1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지난1일 밝혔다. 지원대상 학교는 영역별로 학력향상형 19교, 사교육절감형 13교, 교육과정혁신형(5개 모델) 16교, 자율형 8교이며, 지원예산은 학생수 및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차등 지원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내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기초학력 향상 및 정서행동 지원을 위하여 단위학교 다중 지원 체제인 두드림 학교를 선정, 운영한다. 두드림 학교란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열어 꿈과 끼를 실현(Do Dream)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학교를 말한다. 도내 초중학교 50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두드림 학교는 학습부진, 학습장애, 정서행동장애, 그리고 돌봄 결여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을 위하여 교감,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 학교 내 다중지원팀을 만들어 학습지원, 정서지원, 가정지원을 통해 부진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삼청 벼 육묘공장에서 시범농가, 벼 육묘공장 대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150명을 대상으로‘벼 파종 동시 비료․농약 처리기술 연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시교육에서는 벼농사에서 모내기 후 비료․농약을 5차례 정도 살포하는 기존 벼농사에서 벗어나 일관파종기로 새로 개발된 특수코팅 비료와 농약을 볍씨 파종과 동시에 처리해 모내기 후 물관리만 해도 되는 ‘파종 동시 비료·농약 처리기술’교육하고, 신규 육묘공장 확대 보급에 따라 육묘공장에서 손쉽게 못자리를 할 수 있는‘벼 자동화 육묘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농업인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를 대표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일 발표한 민선5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의 이번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수상은 법률소비자연맹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 이어 3대 공약이행 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게 되는 것으로 광역자치단체의 공약실천 평가에서 명실상부한‘그랜드 슬램 달성’에 비유되는 만큼 독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새누리당.칠곡)이 지난 2일 오전 11시 왜관역 광장에서 공식적으로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송 의장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 의장은 인사말에서 “4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남은 인생은 우리 지역 칠곡군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지난해에 이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한다. 원예치료는 다양한 식물 및 화분 가꾸기를 통해 우울한 기분을 정화시킴으로써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원예치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러한 요구도를 반영하여 2013년에 원예치료를 1회기로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결혼이민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2일 2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 강당에서 2014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교직원 소개 및 학교장 인사와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주관 미래형 과학교실 창의경영학교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융합인재교육 연구학교 운영과 2014년도 학교교육계획 안내와 관련한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학교 폭력 예방, 학부모 건강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학부모서비스 이용 안내 등의 본교 교육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설명회를 통해 학교폭력의 의미와 예방 및 신고 방법, 처리 과정 등을 살펴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2014학년도 학부모회장으로는 2013학년도 학부모 회장이었던 장영숙(4학년5반 김지윤 모) 학모가 연임을 하여 한층 더 안정되고 질 높은 왜관교육이 이뤄 질 것으로 본다. 각 교실에서는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상담활동이 이루어졌다. 자녀들의 학교생활 모습과 가정생활 모습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며 왜관교육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칠곡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나라 테마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칠곡군의 문화적,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꿀벌과 생태환경, 인문학, 예술 등을 결합해 바른 인성과 창의력 향상, 자유로운 상상력 배양을 위한 특색있고 살아있는 테마공간으로 조성돼 즐거운 자연체험학습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울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도내의 뛰어난 지질자원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국가 지질공원 등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31일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위원회에서 청송지역 17개 지질명소가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전국 네 번째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전국 5개소 중 경북지역에 유일하게 2개소의 국가 지질공원을 인증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인증된 청송 국가지질공원은 수려한 경관과 역사․문화․생태․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선캠브리아기부터 신생대 까지 화강암, 퇴적암, 변성암 등이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보기 드문 특징들(기암, 꽃돌, 페페라이트, 폭포)이 다양하게 산재해 있다. 지질공원은 청송군 5개 읍․면(청송읍, 부동, 진보, 안덕, 부남면)지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왕산 지구 13개소(113.26k㎢)와 신성지구 4개소(38.08k㎢) 총 17개소(151.34k㎢)의 지질명소가 분포 되어 있다. 청송 구과상 유문암은 구과상 조직들이 꽃처름 아름답다고 해 꽃돌이라 불리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여름철 기온이 32℃가 넘어가면 얼음이 얼고 매년 아이스클라이밍대회가 개최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청송 얼음골 등 주왕산지구에 13개소가 있다. 신성지구는 희고 반짝이는 퇴적암 들이 유수에 의해 마식되어 다양한 구조들이 발달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백석탄과 신성리에 분포하는 백악기 사곡층에 용각류와 수각류의 공룡발자국 등 4개소가 있다. 국가 지질공원(Geopark)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월 29일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환경부에서는 2017년까지 전국에 국가지질공원 16개소를 인증할 계획이며 최근까지 국가지질공원은 전국 3개소(울릉도․독도, 제주도, 부산)가 등재되어 있으며 7개의 지방자체단가 지질공원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유네스코가 후원하고 세계지질공원망(GGN)에서 인증하는 세계지질공원은 30개국 100여개소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가 유일하게 등재 되어 있다. 그동안 청송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2011년에 지질공원 인증 타당성 용역, 2012년에는 기본계획 수립과 지질공원 T/F팀을 구성, 주민공청회 등을 실시했다. 지난해는 탐방 안내센터(1개소)와 안내판(25개소)을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제작 했으며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24명) 등 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12월에 신청서를 제출해 금년 2월 현지실사를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경북도는 청송지역의 국가지질공원 등재로 지질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유지 보존 할 수 있게 됐으며, 일반관광에서 지질관광으로 확대를 통한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여 관광 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역 브랜드 가치의 상승으로 특산물 등의 부가치를 높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천혜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에 대해 내년까지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지역은 25억년 신비를 간직한 희귀암석과 화석산지, 신생대지층, 특히 문화재청이 지정한 경주의 주상절리, 울진 성류굴, 왕피천 계곡 등 풍부한 지질자원이 분포되어 있어 타당성 용역을 통해 25개소의 지질명소를 선정했다. 지질명소는 포항 7곳, 경주 5곳, 영덕 9곳, 울진 4곳 등 모두 25곳이다. 지난해 7월에는 지질공원 관리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 지질공원관리 조례를 제정했으며, 12월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상북도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금년 3월 7일에는 경주에서 동해안 4개시군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주민설명회 및 학술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앞으로 지질명소에 대한 학술적인 가치규명과 지질공원 추진방안 등을 위한 용역을 금년 하반기까지 마무리 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프로그램개발, 해설사 양성, 탐방센터건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질공원 인증에 필수 사항인 지질관련 전문직을 하반기에 채용해 지질공원 등재를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윤정길 경상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앞으로 우리도 울릉도 독도와 청송 국가지질공원을 모범적으로 관리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며, 지질공원 운영의 내실화를 다져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릉도․독도, 청송에 이어 향후 동해안 지역이 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국가지질공원망 연계를 통해 경북을 찿는 관광객이 한층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조달품질원(구 조달청 품질관리단)이 1일 민형종 조달청장, 이철우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달품질원 신청사는 2011년 12월에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 및 이전 완료, 이전인원은 83명이다. 사업비 461억원 투자 부지 3만3,058㎡(연면적 1만5,409㎡), 업무동, 교육동, 기숙사동 등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경북혁신도시 내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및 기상통신소에 이어 세 번째로 이전한 기관이다. 조달품질원은 1976년 12월 조달청 중앙보급소로 개소, 2005년 7월 중앙구매사업단으로 개칭, 2007년 5월 조달청 품질관리단으로 통합 신설한 이후 금년 3월 ‘조달품질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조달품질원은 혁신도시라는 새로운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정부 조달시장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주도하는 명실상부 범정부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경북도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반 이전한 조달교육원은 공공기관 및 조달 업체의 구매·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관리, 원가계산, 공사관리, 품질관리, 나라장터 등 10개 분야 45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조달전문교육기관이다. 한해 교육인원 9천명, 교육기간이 3~5일로 김천지역 중심으로 중서부권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김천혁신도시는 380만5천㎡ 면적에 총 12개기관 5,065명이 이전하며, 정주계획 인구는 2만6,827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2개 이전기관 중 지난해 4개 기관, 금년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 이전되고, 내년 4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되면, 수년간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게 된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사가 자리하고 있고, 동김천IC,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 3, 4호선 연계로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 여건을 자랑하고 있어, 도시 활성화 및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경상북도는 1일 경주에서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한국해양대학교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실크로드 문화 재조명과 실크로드 국가와의 상호교류 및 통상강화를 통해 해양국가로서 국제적 위상 제고와 창조적 해양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은 동서 문명 소통로인 실크로드를 매개로 역사재조명, 新한류문화 전파와 경제영토 확대,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등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 프로젝트인‘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