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이번에는 국회로 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3일 4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촌각을 다투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바로 기업이 입지할 수 있는 부지를 보유한 구미가 아니면 국가적으로도 5-10년 이상 반도체 산업이 뒤쳐질 수 있다며 구미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키는 한편, 반도체 관련 제반 산업 기반과 연구 인력 기반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미 지역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또한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 완화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수도권으로 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원내대표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이와 함께 주요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와 국회 지방분권특위 신설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 현재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이양일괄법(안) 조속한 처리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재검토 및 자치조직권 확대 ▲ 실질적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강화 ▲ 국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신설 등에 대해 논의한 후 국회에서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의 신속한 입법화를 촉구했다. 현 정부 지방분권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지방이양일괄법안은 66개의 법률개정을 통해 중앙사무를 지방에 이양하는 것으로 개별 상임위에서 총 571개 사무 중 369개 사무 수용, 133개 사무 불수용, 69개 사무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되지 않고 표류하고 있어 국회차원의 대승적 결단으로 조속한 원안 통과를 건의했다. 또한 30년 만에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정부안) 안건은 주민참여 강화 등 입법취지에도 불구하고 자치입법 및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일부 내용이 누락 되고 자치권 확대라는 입법취지에 역행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자치단체의 실질적 자율성 확보가 될 수 있도록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다. 재정분권과 관련해서는 지방소비세율 인상으로 지방세입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분에 대한 보전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지역 간 재정격차가 심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한 지방교부세율 인상을 요구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현행 77:23에서 70:30으로 조속히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이양일괄법안이 현재 해당 특위가 부재해 운영위에서 심의하고 있으나 소관 상임위에서 심의가 지연되고 있는 만큼 국회차원의 획기적인 지방분권 추진을 위해 법률안 심의 권한이 부여된 상설특위로 지방분권특별위원회 구성도 건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은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시인의 50%, 음악가의 38%, 화가의 20%, 조각가의 18%, 건축가의 17%가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센트 반 고흐, 슈베르트, 말러, 헤밍웨이도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공황장애도 예술가들이 앓는 대표적인 정신질환이다. 다수의 연기자, 가수 등이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를 고백하기도 했다. 예술가들의 마음 건강,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 우울증 우울증은 인구의 1~5%가 겪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예술가들의 발병률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자극에 대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우울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지속되는 우울증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일상에 대한 관심과 흥미 상실, 식욕 감퇴, 열등감, 절망감 등이며, 심한 경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배우 박진희가 2009년 연세대 사회복지학 석사 논문으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연기자 중 38.9%가 우울증에 시달리며 40%가 자살을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원인으로는 사생활 노출과 악성 댓글, 불안정한 수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꼽혔다. 또 예술가의 뇌가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와 비슷하다는 견해도 있다. 일반인의 뇌는 수많은 자극 가운데 필요한 것만을 선택해 받아들이지만 정신질환자는 자극을 걸러내지 못해 모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술가나 음악가 등 예술가 역시 색채나 형태의 변화 등에 있어 일반적으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미미한 자극에도 예민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우울증이 지속되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 신경생화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는 우울증을 유발하는 인지적 왜곡을 찾아 교정하는 인지·행동 치료법, 약물 치료 등 다양하다. 우울증은 항우울제 복용만으로 70% 이상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 공황장애 가수 송민호, 개그맨 정형돈, 배우 차태현 등 최근 몇 년 수많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불안을 느끼는 질환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걷거나 잠을 자는 중에도 갑자기 불안과 함께 근육이 경직되고 어지럽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5~10분 정도 지속된다. 공황장애는 몸의 자율신경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작용에 이상을 일으켜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연예인의 직업 특성상 항상 대중 앞에 나서야 하고, 대중의 즉각적 평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한다.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처방하고 각자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상황에 대해 익숙하게 만들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에 있어 충분한 숙면과 영양섭취가 필요하고 뇌를 자극하는 카페인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청소년육성담당)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문화강좌를 통해 건강한 정서함양과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오전시간대 문화강좌를 통한 학생들의 규칙적 생활유도 및 양질의 교육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자기학습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리쿡 조리쿡 요리, 사이언스 챌린지 과학로봇, 두뇌발달(게임) 멘사셀렉트, 음악줄넘기, 드론 그리고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쏘잉&코딩 등 8개 과정으로 실시했다. 쏘잉&코딩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코딩을 저렴한 수강료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기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1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30세트를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기준 위원은 칠곡군청 공직자 출신으로 1986년부터 이웃돕기를 시작해 34년간 한결같이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매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오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준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이웃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왜관읍은 지난 22일 송은혜 헤어꼬뽈라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헤어스타일만 바꾸었는데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활력소가 됐다”고 했다. 송은혜 헤어꼬뽈라원장은 “고마움을 표하는 어르신을 보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분기로 실시하던 봉사를 격월로 실시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일 왜관읍장은 “무료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송은혜 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민·관 협력 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승 진 : 90명 ▲ 산림환경연구원장 구지회(녹지4급) ▲ 경북농민사관학교 파견 유재상(농업5급) ▲ 산림자원과 김택동(녹지5급) ▲ 축산기술연구소 사업과장 장쾌식(수의5급) ▲ 어업기술센터 어업기술지원과장 정수범(해양수산5급) ▲ 환동해종합민원실 김홍성(시설5급) ▲ 감사원 파견 김상규(시설5급) ▲ 안전정책과 김성대(방송통신5급) ▲ 과학기술정책과 문성원(방송통신5급) ▲ 농업기술원 이현숙(농업연구관) ▲ 농업기술원 고진용(농업연구관) ▲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김태분(환경연구관) ▲ 정책기획관실 김영길(행정5급의결(팀장))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노세균(행정5급의결(팀장)) ▲ 미래융합산업과 김미정(행정5급의결(팀장)) ▲ 새마을봉사과 정창호(행정5급의결(팀장)) ▲ 신도시조성과 손건수(행정5급의결(팀장)) ▲ 항만물류과 오영호(행정5급의결(팀장)) ▲ 문화산업과 김영미(행정5급의결(팀장)) ▲ 노인효복지과 오화선(사회복지5급의결(팀장)) ▲ 산림산업과 김동희(녹지5급의결(팀장)) ▲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과장 직무대리 류해진(수의5급의결(팀장)) ▲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직무대리 김대중(수의5급의결(팀장)) ▲ 환경정책과 홍경식(환경5급의결(팀장))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검사과장 직무대리 권오일(환경연구관의결(팀장)) ▲ 감사관실 이성희(행정6급) ▲ 중소벤처기업과 권경아(행정6급) ▲ 도로철도공항과(공항추진기획단TF) 정화수(행정6급) ▲ 경북도립대학교 남복순(행정6급) ▲ 농업자원관리원 소윤서(행정6급)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이준걸(행정6급) ▲ 축산기술연구소 손익민(행정6급)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권혁동(행정6급) ▲ 서울본부 김무근(행정6급) ▲ 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이원영(행정6급) ▲ 경북문화재연구원 파견 이치영(행정6급) ▲ 세정담당관실 조익현(세무6급) ▲ 인사과 채희영(전산6급) ▲ 장애인복지과 김현미(사회복지6급) ▲ 문화산업과 김현숙(사서6급) ▲ 생활경제교통과 이동엽(공업6급) ▲ 북부건설사업소 김진일(공업6급) ▲ 건축디자인과 남동일(공업6급) ▲ 농업자원관리원 황인업(농업6급) ▲ 축산기술연구소 심재길(농업6급)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정원희(녹지6급) ▲ 산림자원개발원 구미정(녹지6급) ▲ 산림청 파견 김은애(녹지6급) ▲ 동물위생시험소 정재익(수의6급) ▲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 이영준(해양수산6급) ▲ 동물방역과 김정민(환경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정대원(시설6급) ▲ 대구광역시 파견 박병호(시설6급) ▲ 건축디자인과 서운식(시설6급) ▲ 정보통신과 김승현(방송통신6급) ▲ 안전정책과 김동근(방송통신6급) ▲ 남부건설사업소 윤형식(시설관리6급) ▲ 보건환경연구원 정성일(운전6급) ▲ 북부건설사업소 박동성(기계운영6급) ▲ 남부건설사업소 장해석(기계운영6급) ▲ 감사관실 이동민(행정7급) ▲ 정책기획관실 조상효(행정7급) ▲ 자치행정과 박경환(행정7급) ▲ 전국체전기획단 박기원(행정7급) ▲ 장애인복지과 엄미영(행정7급) ▲ 도시계획과 사현아(행정7급) ▲ 건축디자인과(새마을테마공원TF) 유승용(행정7급) ▲ 의회사무처 하보배(행정7급) ▲ 경북도립대학교 김재성(행정7급) ▲ 수산자원연구소 김나형(행정7급) ▲ 세정담당관실 송성민(세무7급) ▲ 남부건설사업소 오성환(공업7급)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김성진(공업7급) ▲ 도로철도공항과 이명준(공업7급) ▲ 에너지산업과 박지영(공업7급) ▲ 축산기술연구소 이광서(공업7급) ▲ 축산기술연구소 이정석(농업7급) ▲ 잠사곤충사업장 박세범(농업7급)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호연(녹지7급) ▲ 보건정책과 손효진(간호7급) ▲ 북부건설사업소 김주동(시설7급) ▲ 남부건설사업소 우효동(시설7급) ▲ 남부건설사업소 정진실(시설7급) ▲ 보건정책과 김미정(위생7급) ▲ 어업기술센터 박성환(운전7급) ▲ 도시계획과 이재교(행정8급) ▲ 문화산업과 황수진(사서8급) ▲ 안전정책과 이규대(방재안전8급) ▲ 해양수산과 최병곤(방송통신8급) ▲ 소방학교 이상동(운전8급) ◇ 전 보 : 305명 ▲ 대변인실 박창배(행정5급) ▲ 감사관실 윤성용(행정5급) ▲ 미래전략기획단 이동진(행정5급) ▲ 미래전략기획단 심인보(행정5급)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윤중(행정5급) ▲ 투자유치실 남기호(행정5급) ▲ 예산담당관실 이원춘(행정5급) ▲ 세정담당관실 허재열(행정5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이배일(행정5급) ▲ 생활경제교통과 정진오(행정5급) ▲ 국제통상과 김광훈(행정5급) ▲ 자치행정과 김재원(행정5급) ▲ 인사과 오상철(행정5급) ▲ 인사과 엄태현(행정5급) ▲ 인사과 방주문(행정5급) ▲ 문화예술과 이재훈(행정5급) ▲ 문화예술과 배진태(행정5급) ▲ 문화산업과 신승대(행정5급) ▲ 문화산업과 오준엽(행정5급) ▲ 문화유산과 이은정(행정5급) ▲ 관광마케팅과 권태남(행정5급) ▲ 체육진흥과 황남섭(행정5급) ▲ 전국체전기획단 임동혁(행정5급) ▲ 친환경농업과 권종원(행정5급) ▲ 농촌개발과 안국현(행정5급) ▲ 사회복지과 이도형(행정5급) ▲ 사회복지과 최복숙(행정5급) ▲ 노인효복지과 김동기(행정5급) ▲ 장애인복지과 정선홍(행정5급) ▲ 균형개발과 장연자(행정5급) ▲ 도로철도공항과 이의준(행정5급) ▲ 도로철도공항과(공항추진기획단TF) 박금주(행정5급) ▲ 의회사무처 이상엽(행정5급)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임시영(행정5급)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김부홍(행정5급)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최창열(행정5급) ▲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섭(행정5급) ▲ 환동해종합민원실 김미영(행정5급) ▲ 동해안정책과 김영균(행정5급) ▲ 독도정책과 정병영(행정5급) ▲ 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서상길(행정5급) ▲ 서울본부 최진영(행정5급) ▲ 서울본부 손기인(행정5급) ▲ 산림산업과 전미향(행정5급) ▲ 장애인복지과 황용섭(사회복지5급) ▲ 농업정책과 서지명(농업5급) ▲ 농식품유통과 김철수(농업5급) ▲ 친환경농업과 박윤희(농업5급) ▲ 축산정책과 이재식(농업5급) ▲ 산림자원과 도규명(녹지5급) ▲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이덕규(녹지5급)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권영제(녹지5급) ▲ 해양수산과 백상립(해양수산5급) ▲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황성수(해양수산5급) ▲ 보건정책과 주재형(보건5급) ▲ 식품의약과 이인수(보건5급) ▲ 노인전문간호센터소장 김경은(보건5급) ▲ 환경정책과 강병정(환경5급) ▲ 환경안전과 박선규(환경5급) ▲ 물산업과 서동균(환경5급) ▲ 자연재난과 권오춘(시설5급) ▲ 전국체전기획단 한은정(시설5급) ▲ 농촌개발과 김기환(시설5급) ▲ 도시계획과 도영호(시설5급) ▲ 도로철도공항과(공항추진기획단TF) 이원호(시설5급) ▲ 건축디자인과 김태일(시설5급) ▲ 의회사무처 서성백(시설5급) ▲ 남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신성고(시설5급)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김순태(수의연구관)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김모근(환경연구관) ▲ 보건환경연구원 수질조사과장 정상섭(환경연구관)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환경분석과장 이화성(환경연구관) ▲ 감사관실 최규창(행정6급) ▲ 미래전략기획단 권오순(행정6급)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종상(행정6급) ▲ 투자유치실 김상현(행정6급) ▲ 정책기획관실 박병상(행정6급) ▲ 정책기획관실 임은진(행정6급) ▲ 정책기획관실 이재관(행정6급) ▲ 정책기획관실 박현정(행정6급) ▲ 예산담당관실 심화중(행정6급) ▲ 법무담당관실 박석윤(행정6급) ▲ 안전정책과 김성경(행정6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한상엽(행정6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이경희(행정6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최유복(행정6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권혜원(행정6급) ▲ 미래융합산업과 김동주(행정6급) ▲ 미래융합산업과 김민주(행정6급) ▲ 미래융합산업과 김귀화(행정6급) ▲ 중소벤처기업과 서혜경(행정6급) ▲ 생활경제교통과 권영철(행정6급) ▲ 사회적경제과 최혜은(행정6급) ▲ 사회적경제과 최종석(행정6급) ▲ 국제통상과 노병희(행정6급) ▲ 자치행정과 조영길(행정6급) ▲ 자치행정과 황영석(행정6급) ▲ 자치행정과 박용철(행정6급) ▲ 인사과 양중석(행정6급) ▲ 인사과 박소영(행정6급) ▲ 새마을봉사과 이성태(행정6급) ▲ 회계과 김준상(행정6급) ▲ 회계과 사공주현(행정6급) ▲ 문화산업과 윤도영(행정6급) ▲ 문화산업과 최종운(행정6급) ▲ 체육진흥과 지주영(행정6급) ▲ 체육진흥과 최해용(행정6급) ▲ 체육진흥과 이지훈(행정6급) ▲ 전국체전기획단 최현묵(행정6급) ▲ 전국체전기획단 박종운(행정6급) ▲ 농식품유통과 이선영(행정6급) ▲ 친환경농업과 김철교(행정6급) ▲ 산림산업과 조정영(행정6급) ▲ 사회복지과 문홍부(행정6급) ▲ 도시계획과 남성수(행정6급) ▲ 도로철도공항과 노영순(행정6급) ▲ 의회사무처 손현석(행정6급) ▲ 의회사무처 신동열(행정6급) ▲ 공무원교육원 김준형(행정6급) ▲ 공무원교육원 장태희(행정6급) ▲ 공무원교육원 이유옥(행정6급) ▲ 경북도립대학교 황진희(행정6급) ▲ 경북도립대학교 홍상현(행정6급) ▲ 동물위생시험소 제갈종구(행정6급) ▲ 산림자원개발원 김경환(행정6급) ▲ 감사관실 김기수(세무6급) ▲ 세정담당관실 이상석(세무6급) ▲ 대변인실 윤소영(전산6급) ▲ 감사관실 여근동(전산6급) ▲ 안전정책과 이상화(전산6급) ▲ 과학기술정책과 권미선(전산6급) ▲ 정보통신과 마성진(전산6급) ▲ 경북도립대학교 이흠우(전산6급) ▲ 사회복지과 정인숙(사회복지6급) ▲ 과학기술정책과 변상철(공업6급) ▲ 생활경제교통과 김재혁(공업6급) ▲ 회계과 김영진(공업6급) ▲ 남부건설사업소 김일광(공업6급) ▲ 청사운영기획과 금정연(공업6급) ▲ 에너지산업과 황진웅(공업6급) ▲ 친환경농업과 황경욱(농업6급) ▲ 잠사곤충사업장 박세은(농업6급) ▲ 농식품유통과 박소영(녹지6급) ▲ 산림자원과 유홍석(녹지6급) ▲ 산림자원과 이종환(녹지6급) ▲ 신도시조성과 김문태(녹지6급) ▲ 산림환경연구원 이상환(녹지6급) ▲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황현두(녹지6급)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경의(녹지6급) ▲ 산림자원개발원 금동준(녹지6급) ▲ 산림자원개발원 이상표(녹지6급) ▲ 수목원관리소 김동보(녹지6급) ▲ 축산정책과 김정은(수의6급) ▲ 동물방역과 김성숙(수의6급) ▲ 동물방역과 김정일(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이승은(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박정연(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신원태(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김미숙(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황지영(수의6급<3.1字>)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우정희(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정태남(수의6급) ▲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은영(수의6급<3.1字>) ▲ 산림자원개발원 배동록(수의6급) ▲ 해양수산과 최진석(해양수산6급) ▲ 항만물류과 정성욱(해양수산6급) ▲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임후순(해양수산6급) ▲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이해곤(해양수산6급) ▲ 어업기술센터 이재일(해양수산6급) ▲ 수산자원연구소 김장언(해양수산6급) ▲ 보건정책과 최지영(보건6급) ▲ 보건정책과 전은진(보건6급) ▲ 식품의약과 변상진(보건6급) ▲ 노인전문간호센터 김옥남(보건6급) ▲ 환경정책과 김성국(환경6급) ▲ 환경정책과 정윤희(환경6급) ▲ 환경정책과 정용철(환경6급) ▲ 환경안전과 서연희(환경6급) ▲ 물산업과 최창석(환경6급) ▲ 감사관실 김기수(시설6급) ▲ 자연재난과 권오열(시설6급) ▲ 자연재난과 박태현(시설6급) ▲ 체육진흥과 지종구(시설6급) ▲ 도시계획과 최병렬(시설6급) ▲ 도시계획과 이유경(시설6급) ▲ 균형개발과 송승훈(시설6급) ▲ 균형개발과 김기헌(시설6급) ▲ 도로철도공항과 권윤혁(시설6급) ▲ 도로철도공항과 서재호(시설6급) ▲ 남부건설사업소 신재각(시설6급) ▲ 남부건설사업소 이치화(시설6급) ▲ 전국체전기획단 이교희(시설6급) ▲ 건축디자인과 박금옥(시설6급) ▲ 건축디자인과(새마을테마공원TF) 김상태(시설6급<2.5字>) ▲ 건축디자인과 최희수(시설6급) ▲ 토지정보과 이창열(시설6급) ▲ 회계과 박동수(운전6급) ▲ 대변인실 금재정(행정7급) ▲ 감사관실 최현호(행정7급) ▲ 미래전략기획단 조창률(행정7급) ▲ 미래전략기획단 한상호(행정7급) ▲ 미래전략기획단 권기훈(행정7급) ▲ 여성가족정책관실 엄주암(행정7급) ▲ 정책기획관실 임군호(행정7급) ▲ 예산담당관실 박경재(행정7급) ▲ 예산담당관실 추은주(행정7급) ▲ 과학기술정책과 유경진(행정7급) ▲ 중소벤처기업과 신재선(행정7급) ▲ 사회적경제과 김민지(행정7급) ▲ 자치행정과 김욱(행정7급) ▲ 자치행정과 김선환(행정7급) ▲ 자치행정과 김현준(행정7급) ▲ 자치행정과 김철중(행정7급) ▲ 인사과 이미지(행정7급) ▲ 새마을봉사과 정은희(행정7급) ▲ 회계과 허자은(행정7급) ▲ 회계과 류정란(행정7급) ▲ 문화예술과 이은정(행정7급) ▲ 문화산업과 제갈부옥(행정7급) ▲ 문화산업과 성정우(행정7급) ▲ 문화유산과 장미남(행정7급) ▲ 관광정책과 정석대(행정7급) ▲ 관광마케팅과 한정혁(행정7급) ▲ 체육진흥과 백남민(행정7급) ▲ 전국체전기획단 변경호(행정7급) ▲ 산림산업과 이윤희(행정7급) ▲ 노인효복지과 김연수(행정7급) ▲ 도시계획과 박시용(행정7급) ▲ 신도시조성과 이정순(행정7급) ▲ 의회사무처 장세익(행정7급) ▲ 의회사무처 장경선(행정7급) ▲ 의회사무처 권정은(행정7급) ▲ 농업기술원 박재희(행정7급) ▲ 공무원교육원 금혜숙(행정7급) ▲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 김규홍(행정7급) ▲ 동해안정책과 김형준(행정7급) ▲ 에너지산업과 장은혜(행정7급) ▲ 대구경북상생본부 김여진(행정7급) ▲ 사회복지과 김지은(사회복지7급) ▲ 자연재난과 김진흥(공업7급) ▲ 중소벤처기업과 조영철(공업7급) ▲ 생활경제교통과 심봉주(공업7급) ▲ 청사운영기획과 변진(공업7급) ▲ 청사운영기획과 김태호(공업7급) ▲ 문화산업과 안주홍(공업7급) ▲ 보건환경연구원 허태운(공업7급) ▲ 과학기술정책과 이현준(공업7급) ▲ 문화산업과 권오기(공업7급) ▲ 경북도립대학교 박선하(공업7급) ▲ 원자력정책과 서덕윤(공업7급) ▲ 산림자원개발원 김규성(공업7급) ▲ 환경안전과 유인수(공업7급) ▲ 잠사곤충사업장 백승일(농업7급) ▲ 동물방역과 김재균(농업7급) ▲ 산림자원과 정규훈(녹지7급) ▲ 산림자원과 장혜진(녹지7급) ▲ 산림산업과 김희수(녹지7급) ▲ 산림산업과 김태호(녹지7급) ▲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백명희(녹지7급) ▲ 산림자원개발원 금교환(녹지7급)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박철민(녹지7급) ▲ 수산자원연구소 박현민(해양수산7급) ▲ 해양수산과 최용득(해양수산7급) ▲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황지영(해양수산7급) ▲ 환경정책과 최지환(환경7급) ▲ 환경정책과 유정우(환경7급) ▲ 환경안전과 송진호(환경7급) ▲ 도로철도공항과 박상영(시설7급) ▲ 하천과 김세민(시설7급) ▲ 하천과 이경진(시설7급) ▲ 신도시조성과 서명석(시설7급) ▲ 동해안정책과 이희정(시설7급) ▲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김현구(시설7급) ▲ 청사운영기획과 이규호(시설7급) ▲ 신도시조성과 남종서(시설7급) ▲ 의회사무처 황성욱(시설7급) ▲ 문화산업과 이한영(방송통신7급) ▲ 회계과 박명근(운전7급) ▲ 북부건설사업소 도형수(운전7급) ▲ 남부건설사업소 이칠형(운전7급) ▲ 상주감연구소 이성기(전기운영7급) ▲ 공무원교육원 정인성(기계운영7급) ▲ 일자리청년정책관실 김성훈(행정8급) ▲ 자치행정과 권은지(행정8급) ▲ 인사과 김명수(행정8급) ▲ 회계과 정재훈(행정8급) ▲ 문화산업과 김영주(행정8급) ▲ 체육진흥과 윤수경(행정8급) ▲ 체육진흥과 심수용(행정8급) ▲ 농촌개발과 채희상(행정8급) ▲ 북부건설사업소 정상철(공업8급) ▲ 사회재난과 남한기(해양수산8급) ▲ 어업기술센터 박정호(해양수산8급) ▲ 남부건설사업소 윤보라(시설8급<2.11字>) ▲ 자연재난과 유지원(시설8급) ▲ 회계과 김준오(운전8급) ▲ 농업기술원 박용덕(운전8급) ▲ 환동해지역본부 총무과 신봉근(공업9급) ▲ 산림환경연구원 최세진(시설관리9급) ▲ 보건환경연구원 정혜진(보건연구사)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송현(보건연구사) ▲ 보건환경연구원 정경재(환경연구사) ▲ 보건환경연구원 김상호(환경연구사)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기창(환경연구사)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장태권(환경연구사) ◇ 전출입 : 7명 ▲ 미래융합산업과 류창근(행정5급) ▲ 중소벤처기업과 장익성(행정5급) ▲ 자치행정과 김명철(행정5급) ▲ 관광정책과 이종익(행정5급) ▲ 전국체전기획단 도재균(행정5급) ▲ 동해안정책과 양병태(행정5급) ▲ 울릉군 정용규(행정5급) ◇ 파 견 : 72명 ▲ 국무조정실 파견 신연희(행정5급) ▲ 여성가족부 파견 박유락(행정5급) ▲ 여성가족부 파견 권기영(행정5급) ▲ 통계청 파견 김보영(행정5급) ▲ 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정경희(행정5급) ▲ KOTRA 파견 조영목(행정5급) ▲ 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김영희(행정5급) ▲ 한뿌리상생위원회 파견 황진대(행정5급) ▲ 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성명숙(수의5급) ▲ 행정안전부 파견 김창욱(행정6급) ▲ 경북농민사관학교 파견 서윤봉(행정6급)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 우현구(전산6급) ▲ 구미화학방재센터 파견 이필희(환경6급) ▲ 해양수산부 파견 박범동(시설6급) ▲ 국토교통부 파견 김현섭(시설6급<2.5字>)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무순(행정5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문태경(행정5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신영균(시설5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형철(행정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효정(행정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신홍철(행정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오영애(행정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지찬(시설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병학(시설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장지욱(시설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조원석(시설6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장종국(공업7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문준석(공업7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나은영(농업7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태영(시설7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창진(방송통신7급) ▲ 교육 파견 국제통상과 구광모(행정5급) ▲ 교육 파견 농촌개발과 조성규(행정5급) ▲ 교육 파견 동해안정책과 조장춘(행정5급) ▲ 교육 파견 서울본부 박장호(행정5급) ▲ 교육 파견 문화엑스포 파견 김현주(행정5급) ▲ 교육 파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정미(사회복지5급) ▲ 교육 파견 미래융합산업과 김남주(보건5급) ▲ 교육 파견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명수(시설5급) ▲ 교육 파견 감사관실 박원석(행정6급) ▲ 교육 파견 정책기획관실 권정심(행정6급) ▲ 교육 파견 예산담당관실 김영남(행정6급) ▲ 교육 파견 법무담당관실 이정은(행정6급) ▲ 교육 파견 미래융합산업과 나선경(행정6급) ▲ 교육 파견 미래융합산업과 박지웅(행정6급) ▲ 교육 파견 중소벤처기업과 김숙현(행정6급) ▲ 교육 파견 동북아시아사무국 파견 금두연(행정6급) ▲ 교육 파견 국제통상과 김승수(행정6급) ▲ 교육 파견 체육진흥과 조재규(행정6급) ▲ 교육 파견 도로철도공항과(공항추진기획단TF) 이상필(행정6급) ▲ 교육 파견 기획경제전문위원실 우대범(행정6급) ▲ 교육 파견 경북도립대학교 정명교(행정6급) ▲ 교육 파견 축산기술연구소 염순욱(행정6급) ▲ 교육 파견 산림자원개발원 정용각(행정6급) ▲ 교육 파견 과학기술정책과 고영진(전산6급) ▲ 교육 파견 회계과 김상춘(공업6급) ▲ 교육 파견 신도시조성과 구재완(녹지6급) ▲ 교육 파견 동물위생시험소 박세희(수의6급) ▲ 교육 파견 환경정책과 조완식(환경6급) ▲ 교육 파견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백호현(시설6급) ▲ 교육 파견 체육진흥과 임재은(시설6급) ▲ 교육 파견 도시계획과 권순호(시설6급) ▲ 교육 파견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권동현(시설6급) ▲ 공로연수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서상문(행정5급) ▲ 공로연수 교육운영과 권남원(행정5급) ▲ 공로연수 독도정책과 정영모(행정5급) ▲ 공로연수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이영우(녹지5급) ▲ 공로연수 과학기술정책과 손병락(방송통신5급) ▲ 공로연수 휴직복직 김재복(보건6급) ▲ 공로연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 권오흔(농업연구관) ▲ 공로연수 상주감연구소장 조두현(농업연구관) ▲ 공로연수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도재철(수의연구관) ◇ 휴 직 : 9명 ▲ 육아휴직 농식품유통과 장경진(행정6급) ▲ 육아휴직 대변인실 정석진(전산6급) ▲ 육아휴직 경북도립대학교 류규혁(전산6급) ▲ 육아휴직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윤영주(녹지6급) ▲ 육아휴직 자연재난과 이재준(시설6급) ▲ 육아휴직 문화산업과 이상미(행정7급) ▲ 육아휴직 경북도립대학교 김효진(행정7급) ▲ 육아휴직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민조(공업7급) ▲ 자기계발 휴직 농업자원관리원 김홍웅(농업6급) ◇ 신 규 : 8명 ▲ 노인전문간호센터 권채린(간호8급) ▲ 문화산업과 김지혜(사서9급) ▲ 문화산업과 김민지(사서9급) ▲ 안전정책과 임문배(방송통신9급) ▲ 정보통신과 박유리(방송통신9급) ▲ 농업기술원 이성주(방송통신9급) ▲ 영양고추연구소 윤병조(시설관리9급) ▲ 축산기술연구소 이상록(시설관리9급) 2019년 1월 23일 자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식용유화재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음식조리용으로 사용되는 식용유, 식물성유지, 기타 동물성유지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를 진화하는데 사용되는 주방용 소화기이다. 식용유 화재의 경우 일반 유류와는 다르게 끓는 점이 발화점보다 높은 특성을 갖고 있어 일반소화기로는 제압하기 어려우며, 물을 뿌리면 오히려 급격히 연소가 확대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K급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제압할 수 있다. k급소화기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 장치의 화재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음식점(지하가의 음식점을 포함한다)·다중이용업소·호텔·기숙사·노유자시설·의료시설 등의 주방 25㎡ 이하인 곳에 1대, 25㎡ 초과는 k급소화기1대, 일반소화기1대 이상 비치하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식용유는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가 크다”며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의 위험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조활동을 집계한 결과 구조출동이 총 53,561건으로 전년(48,688건)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9분 47초마다 한 번씩 구조출동한 것으로 출동한 현장에서 구조한 건수는 40,814건으로 8.5% 증가했으며, 구조된 인원은 6,121명으로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조건수 40,814건 중 벌집제거가 16,059건(39.4%)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물포획 6,290건(15.4%), 교통사고 5,003건(12.3%), 화재현장 인명구조 3,584건(8.5%) 등의 순이다. 시간대별로는 사람들의 활동량이 가장 많은 오전 9시와 12시 사이에 9,687건(23.7%)으로 가장 많은 구조출동이 이뤄졌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 1월 1일부터 119구조대가 없는 시군의 5개 119안전센터(청송·영양·선산·춘양·의흥119안전센터)를 119안전구조센터로 개편, 화재진압은 물론 구조활동까지 담당토록 하여 구조현장의 골든타임 확보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본연의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시책화 하고 있으며, 일정시간 시행된 정책은 평가를 통해 지속․확대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며 소방본부의 업무혁신과정을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5억3326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포도가 64.7%, 복숭아 39.6%, 버섯 19.5%, 배가 16.8% 증가하는 등 신선농산물이 7387만2천 달러로 2017년 6030만7천 달러 대비 22.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농식품 수출 성장세를 주도했다. 가공식품도 곶감(감말랭이 포함) 99.8%, 김 84.3%, 김치가 11.3% 늘어 수출증가세에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해 폭염으로 가격경쟁력이 낮아진 사과가 9.7% 감소하였으며 메론이 20.3%, 배추가 37.0%, 붉은대게살도 19.3% 감소해 수출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가별로는 사드정국 종료 이후, 김 수출이 크게 늘고 있는 중국이 67.7%, 포도와 감말랭이 수요가 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각각 23.7%, 22.3% 증가했다. 이외에도 러시아가 88.0%, 대만이 38.1%, 태국 23.0%, 미국 8.5%, 인도네시아가 7.7%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농산물 가격상승과 치열한 해외경쟁에도 불구하고 개별상품의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경북도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상설 안테나숍을 운영하는 한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적극적인 해외 홍보전략을 펼치며 동남아 등 신흥 경제성장국을 중심으로 한 시장개척으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온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 농식품 수출이 5억불을 초과해 사상최대 실적을 내면서 수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농식품 수출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이철우 경북지사의 SK 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 광주에서 열린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에 참석해 지역균형 발전과 재정분권 실현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함께 한 이번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 지난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이어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임을 시도지사들에게 강조하고,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의 수도권 조성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영호남 시도지사들에게 당부했다. 이러한 이 지사의 노력으로 시도지사들은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정부가 반드시 준수해서 지방에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국가가 만들어줘야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호남 8개 시도지사 명의로 수도권 공장총량제 준수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 차기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이 지사는 앞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공장총량제 준수를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영호남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대구~성주~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성주~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대정부 건의과제로 공동 채택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수도권 공장총량제에 대해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비수도권 시도지사들과 함께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08년부터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하여 농산어촌 면지역 소재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대상학교를 선정하여 교육여건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그동안 122교에 49억 2,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로 변모하는 등 농산어촌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경산 계당초등학교는 사업 시행 후 1년 만에 학생 수가 33명에서 52명으로 늘어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전교생의 70%가 가정에서 학생들을 보살필 여유가 없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조부모 가정의 학생으로 개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와 교육시설이 없는 실정이었으나 학교가 이를 해결하였다. 학교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하여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 전개를 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키우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감성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1인 1식물을 가꾼 결과 가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밭으로 가서 수확의 기쁨을 경험하고 함께 나누어 먹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였다. 특히 승마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방과 후 운영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말을 만져보고 먹이를 주면서 동물과 교감을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세 교정 및 체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교생이 39명인 문경의 산북초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창구분교장이 폐교위기에 처하였으나 2018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된 이후 학교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교사들의 높은 열정으로 작은 학교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산북초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력 교실을 운영하여 담임 책임제 1:1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스마트패드 활용 수업 및 코딩 교육 등 ICT 기반 콘텐츠 제공으로 미래 사회에 적합한 스마트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1인1악기 교육으로 저학년 멜로디언, 중학년 리코더, 고학년 단소 위주로 수업을 실시하여 개인 연주 실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음악 발표회를 통해 친구들과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 즐거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학생 간 일대일 맞춤형 교육 등의 수많은 장점을 살려 소규모 학교를 내실화하여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교로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9년도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대폭 늘리고 장애인 처우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따뜻한 경북교육’의 진정한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장애인 근로자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우선 기존에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대상기관을 확대하고 의무고용기관을 지정·운영하여 지난 해 17명이던 채용인원을 4배가 넘는 70명으로 늘려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체계도 개선하여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 해에는 기본급에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맞춤형복지비를 지급하였지만, 올해부터는 근속수당, 교통보조비, 정기상여금,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등 수당 5종을 추가로 지급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을 채용하는 기관(학교)에는 인건비는 물론이고 고용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 고용지원금은 중증장애인 고용 시 100만원, 경증장애인 고용 시 50만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경비 등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채용기관과 장애인 근로자 상호간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6일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 확대 시행에 따라 소속 기관 및 학교 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북지사)에서도 참여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절차 및 취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등 장애인 채용을 적극 독려하였다. 도교육청은 올 해 이 같은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4%로 상향하여 달성하고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획기적으로 경감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함은 물론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상수 학교지원과장은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진정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장애인 고용은 우리 사회, 우리 교육청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인 만큼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를 맞아 열리는 첫 회기로서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장세학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2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업무보고에 관한 질의 응답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부의안건 1.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의 건 2. 칠곡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세학 의원) 3. 칠곡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향숙 의원) 4.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추진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22일 다음과 같이 2019년 지역구 예산 확보 현황을 밝혔다. ■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 위상 확립, 칠곡보훈회관 건립된다! 칠곡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사업에 국비 5억원(총사업비 21억)이 확보되어 지역 보훈가족들의 문화·복지공간이 생길 전망이다.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국비 200억, 총사업비 1,756억),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확장(국비 177억, 총사업비 369억), 구포-덕산간 국도대체도로 개설(국비 62억, 총사업비 2,219억) 사업비 확보로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 및 원활할 교통 흐름을 위한 도로개선 작업도 순조롭게 이어진다. 왜관시장 복합문화공간 건립(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이하 균특) 1.8억),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국비 2.3억), 동명면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균특 5.6억)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도 진행된다. 관호산성 공원 조성(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 19.5억), 칠곡공예테마공원 조성(지특 15억), 향사 박귀희명창 기념관 건립(지특 10.3억), 국가지정문화재 보수(국비 8.3억), 자고산 한미우정의공원 조성(지특 6.7억) 등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군을 알릴 대규모 문화관광 사업도 진행된다. ■ 참외의 고장 성주군, 연이은 APC 설치로 농가 일손 도와 성주군 일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비로 올해 성주농협에 국비 19.6억(총사업비 40억), 초전농협에 국비 19.6억(총사업비 40억), 월항농협에 국비 7.9억(총사업비 26억)이 투자되며,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조성(지특 10.5억), 성주형스마트팜시범단지 조성(균특 3억) 사업으로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답게 농산물 수확에서부터 선별·포장·유통까지 물류체계 선진화와 품질 표준화를 꾀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섬안지구 배수개선사업(국비 23억, 총사업비 57억)으로 농경지 침수피해 등 수해걱정 없는 참외 생산 환경을 조성한다. 숙원사업이었던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 및 진입도로 정비(지특 9.5억, 총사업비 237억) 사업비를 확보해 독립운동과 민족사학 육성에 앞장섰던 성주 출신 심산 선생을 기리는 역사교육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성주대교 개축(국비 80억, 총사업비 396억), 국도 30호선 소학교차로 개선(국비 5억, 총사업비 153억), 국도 30호선 경산교 통수단면 개선(국비 15억, 총사업비 104억), 한개마을 진입도로 확포장(지특 10억), 성주2일반산단연결도로 사업(지특 23.5억) 등으로 교통 및 도로 여건 개선에 나서며, 성주읍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작업(국비 1.6억)의 원활한 진행으로 땅 속 시설물 안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지특 13.5억),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보완(국비 2.5억)과 함께 성산고분군, 한개마을, 명륜당,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등 국가지정문화재 보수도 계속된다. ■ 고령군, 운수~용암 국지도 국비확보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고령 운수와 성주 용암을 잇는 국지도 67호선 확장공사에 국비 20억원(총사업비 398억)을 확보해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개량하여 조기개통을 꾀한다. 대가야역사문화벨트연계도로 확포장(균특 23.4억) 사업비도 확보했으며,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작업(국비 1.6억), 대가야읍 도시침수 대응사업(국비 10억)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사고에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춘다. 특히 그린벨트로 묶인 땅이 많은 다산면에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균특 10.7억)이 진행된다. 또한 대가야의 도읍지답게, 국가지정문화재 보수(국비 10.7억), 대가야박물관전시시설 리모델링(균특 8억), 대가야 종묘건립(균특 5억),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사업(균특 2억) 등과 모듬내캠핑장 및 회천주변 관광자원화(균특 4.1억), 고령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조명(균특 2.4억), 야구장 인조잔디(균특 2.4억) 설치로 군민체육환경이 개선된다. ■ 생활밀착형 SOC사업, 칠성고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설 터! 이완영 의원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확충에 더욱 신경 썼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균특 칠곡군 31억, 성주군 48억, 고령군 14억),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균특 칠곡군 22억, 성주군 22억, 고령군 16억)으로 생활편의를 높인다. 성주지방상수도 관망정비사업(지특 45억)과 각종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 사업(칠곡군 3개 사업 국비 156억, 성주군 3개 사업 국비 172억, 고령군 3개 사업 국비 42억)으로 수질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노후슬레이트지붕 처리 지원으로 유해물질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평소에 상시 칠곡·성주·고령의 군청 및 경북도청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안사업을 파악해왔고, 적시에 정부 각 부처에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피력하여 예산을 대부분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일선에서 가장 노력해주신 군청 공무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랑스럽고, 살기 좋고, 찾아오고 싶은 고장 칠성고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뛰어 다니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경북도 군부 최초로 관내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미세 먼지 걱정을 덜게 됐다. 칠곡군은 22일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로당 250곳에 공기청정기 277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은 백선기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이용인원과 면적, 건축 구조물 특성을 고려해 개소당 1~2대를 설치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2019년 제1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칠곡 군관리계획(대로) 결정 변경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칠곡군 관리계획 변경 안은 북삼읍 인평리에서 율리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진입하는 대로 244m를 결정하는 건으로 원안 가결했다. 북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463억원을 투입해 환지방식으로 790,622㎡의 규모 주거단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진입도로 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본 사업이 활발히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구미시 유치에 힘을 보탠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상공회의소,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기업체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SK하이닉스 공장 구미시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 100만 서명과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운동에 전 직원과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칠곡군의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와 혁신’ 사례가 지난 18일 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2018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 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을 했다.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시상식은 지난해 국민편의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ㆍ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1일 오전 8시 38분경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주택(전모씨 여·53)에서 화재가 나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자 노모씨(남·54)는 “펑”하는 소리를 듣고 놀라 밖으로 나와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였다. 1층에서 화재가 시작돼 3층까지 불이 번져 3층에 있던 환자 1명을 병원에 이송하였으며, 소방차 9대와 진압대원 19명이 동원돼 30여 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 관계자는 평소 거실 및 안방에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스위치를 끄지 않은 채 외출하였다는 관계자의 진술과 전기장판의 소손상태가 심한 것을 바탕으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최원교)는 민족 고유 설 명절(2월5일)을 앞두고 오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26일간)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원산지 단속 기관별 중복 단속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미시, 칠곡군 지자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부정유통 단속에 효율화를 기하고, 구미 농관원 자체 특별사법경찰(4개반 8명)과 소비자단체 소속 정예명예감시원 21명을 투입하여 제수 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형마트, 식육판매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원산지 거짓표시하거나 외국산을 국내산 둔갑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