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16일 의성군 점곡면에 위치한 산불 피해 이재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장 내 청렴문화를 실천하고 산불 피해 이재민 농가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칠곡교육지원청 직원 35명이 참여하여 고추 모종을 옮겨심고 지주대를 설치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구서영 교육장은 “지난 산불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많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