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학생 안전 확보 및 교육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23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사 운영 방안 및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해당 부서와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 긴급히 안내해 태풍에 사전 대비토록 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는 지난 1일 추석 전 왜관시장 장날을 맞아 새마을환경살리기 일환으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제로화를 위한 ‘새마을 장바구니’ 나누기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는 지난 1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일대에서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8월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 간 ‘2022년 제1회 추경’에 편성된 사업장 23여 개소에 전반적인 점검을 마쳤다. 김재욱 군수는 부서 담당자 및 관계자 등과 사업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철저한 관리와 예산 집행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단순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실무자들이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수평적 의사결정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를 대표하는 호국평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일 왜관 원도심 개최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낙동강 대축전이 56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축제는 칠곡보생태공원은 물론 처음으로 왜관역, 왜관시장 등의 원도심에서 분산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연휴 기간 중 병·의원 및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문 상담인력 4명과 상담수보대 2대를 추가로 운영하는 등 구급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안내 문의전화는 총 3411건으로 일평균 569건에 달했으며, 평일(약244건) 대비 약 2.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안동 월영교 일원에서 민속주와 지역 특산주를 문화관광과 연계해 지역 전통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하기 위해 ‘2022 경북 술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했다. 23개 시군의 전통주 및 특산주를 홍보하고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술문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전통주 체험기회를 제공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로 활력을 불어 넣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로·하천 현장 등 건설도시 분야 재해취약지구 전반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 ‘힌남노’가 중심기압 915hpa(헥토파스칼), 최대초속 55m(시속198km)의 ‘초강력’ 태풍으로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라고 발표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4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407명, 국외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64명, 구미 753명, 경산 635명, 경주 389명, 안동 294명, 김천 238명, 영천 153명, 칠곡 153명, 영주 139명, 상주 131명, 문경 101명, 예천 88명, 청도 73명, 영덕 69명, 의성 65명, 성주 57명, 고령 52명, 군위 44명, 울진 43명, 봉화 27명, 청송 24명, 영양 19명, 울릉 1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6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663.3명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사 종합정책질의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상대로 ▲참전명예수당 인상 필요 ▲지자체별로 상이한 참전명예수당 형평성 문제 개선 필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의 처우 개선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정희용 의원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우리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를 보다 충분히 해드려야 된다”며, “현재 35만원에서 매년 3만원씩 인상하여 2027년 50만원까지 참전명예수당을 올리겠다는 계획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참전명예수당의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고, 박 처장은 “참전 수당은 복지라는 측면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데 대한 명예의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상북도는 2일 안동시 풍산읍 소재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서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에서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철우 도지사, 최창원 에스케이디스커버리 부회장, 정춘숙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동락관에서 양성평등주간(1일~7일)*을 맞아 2022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내외와 임종식 도교육감,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지역 기관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성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9월 1일부터 양일간 석적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혼례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2학기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놀이 주제를 펼쳐 나가기에 앞서 전통문화체험을 가져보고자 실시했다. 석적어린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원하여 옛날 우리나라의 혼례식에 대해 알아보고, 신랑 신부 혼례복을 입고 전통 혼례 소품들을 살펴보며 그 의미도 알아보았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 연극동아리 문우연만(문득 우리가 연극을 만났을 때)는 지난 8월 25일, 공터_다(구미시 금오시장로4)에서 제24회 구미 전국청소년 연극제 공연 ‘아카시아 꽃은 떨어지고’를 성황리에 공연하여 그 결과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학년 김새별 개인최우수 연기상, 2학년 이서진 개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석적고 연극동아리 문우연만은 구미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청소년 연극제에서 새로 전학 온 학생과 시골학교 학생들간의 우정과 갈등을 다룬 작품 ‘아카시아 꽃은 떨어지고’를 공터_다에서 공연했다.
석적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지난 1일 강당에서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교직원과 5학년 학생들 107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60분에 걸쳐 7곡의 음악이 연주되었다. 연주회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시작하여 ‘캐논’, ‘백조의 호수 중 정경’ 등 클래식 곡을 주로 들려주었으며, ‘마왕’과 ‘헝가리 무곡 5번’과 같이 친숙한 클래식을 통해 학생들이 클래식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추석을 맞아 9월 1일에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의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위기 극복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실질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사전에 조사하였고, 참여희망자들에 한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동락관에서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2022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내외와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 위원회 위원장, 임종식 도교육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성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2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76명, 국외감염 2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885명, 구미 871명, 경산 589명, 경주 394명, 안동 326명, 김천 258명, 영천 201명, 칠곡 181명, 영주 169명, 상주 143명, 문경 101명, 예천 93명, 청도 90명, 의성 74명, 고령 60명, 성주 60명, 영덕 53명, 울진 51명, 군위 33명, 봉화 30명, 청송 20명, 영양 15명, 울릉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38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11.9명이다.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9월 1일에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경제적 기반이 부족한 자녀 양육의 어려움으로 인한 다자녀 가구에 대한 폭넓고 촘촘한 정책적 지원을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으로 발언을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2021년 기준 0.81명으로 둘째아 출산마저 포기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어 하루빨리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에 따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일 도청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2 추석명절 지원사업 배분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절지원금은 도민과 기업이 기부한 성금으로 재원이 마련됐으며, 도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1.5만여 세대를 우선 선발해 세대별 10만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명절지원금은 제수용품 구입 등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획 사업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