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월 2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061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71명, 구미 2,142명, 경산 1,757명, 경주 1,476명, 안동 928명, 김천 874명, 영천 678명, 칠곡 592명, 영주 570명, 상주 505명, 문경 415명, 예천 331명, 울진 282명, 의성 212명, 성주 208명, 영덕 201명, 청도 199명, 청송 159명, 봉화 125명, 고령 112명, 군위 99명, 영양 82명, 울릉 4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0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150.9명이다.
◆ 4급 승진 : 1명 ❍ 직급승진 : 1명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남기호 ◆ 5급 승진(의결) : 2명 ▷친환경농업과 김중회 ▷농식품유통과 최수경 ◆ 6급 승진 : 6명 ▷농업정책과 김동민 ▷인구정책과 김현미 ▷투자유치실 김효영 ▷사회복지과 이남섭 ▷농식품유통과 김난정 ▷하천과 김동현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사업비 847억원을 확보하고 각시군 및 읍면동에 생활비지원 TF를 구성, 보조인력을 충원하는 등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이달 31일까지 기 신청된 생활지원비 전액을 지급완료하기로 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도내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이 폭증했다. 이에 경북도는 대상자에게 원활히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 위해 국비예산 389억원을 성립 전예산으로 도비 158억원은 예비비로 547억원을 즉각 증액 편성해 집행함으로써 타 시도보다 발 빠른 대응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4일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 선거법’을 주제로 의원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329회 임시회에 앞서 개최된 특강은 제8회 지방선거(2022. 6. 1.)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선거관리위원회 김용철 지도담당관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주요 개정내용, 평상시 가능한 선거운동, 2022년 지방선거관련 당부사항 등 공직선거법 전반에 걸친 법령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그동안 궁금하였던 선거관련한 행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4일 제4차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소관부서인 기획조정실과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지방분권 추진 및 자치경찰제 관련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올해 1.13.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관련한 경북도의 대응계획과 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 준비사항, 대구 경북 초광역협력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에 따른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전에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마치고 오후 12시 15분경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귀향을 환영하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로 향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님의 귀향을 축하드리기 위해 대구 달성 사저에 다녀왔습니다. 정치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따뜻한 고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간 힘든 시간 속에서 약해진 건강도 하루 빨리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북삼중학교는 2022년 3월 23일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회성 향상 마음튼튼 원예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가지 영역, 8개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마음튼튼 원예반 수업은 1학년 자유학기제 동아리와 연계하여 1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5차시로 운영되며, 꽃꽂이와 식물들을 화분에 심고 작품들은 자신과 고마운 분들에게 나누면서 심리적 안정과 마음 힐링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23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8090명, 국외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424명, 구미 3166명, 경산 2640명, 경주 1610명, 안동 1054명, 김천 854명, 영천 699명, 영주 688명, 상주 634명, 칠곡 620명, 문경 464명, 예천 364명, 울진 331명, 영덕 248명, 청도 227명, 의성 223명, 성주 208명, 봉화 150명, 청송 142명, 고령 128명, 군위 94명, 영양 94명, 울릉 2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903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575.7명이다.
칠곡군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천면 신리 330번지(80평정도)에 밭갈이 및 거름을 주는 작업을 시작으로 행복 텃밭 가꾸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행복 텃밭 가꾸기 사업은 강현구 민간위원장이 개인텃밭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감자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 제329회 임시회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회기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도정 질문과 함께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3월 24일 개의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권광택(안동), 김성진(안동) 의원이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권광택 의원은 ‘안동문화 관광단지 활성화 대책’과 ‘안동지역 중학교 이전 재배치 추진 계획’ 현안에 대하여, 김성진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 추진 현황’과 ‘초중고 학교 학습부진학생 대책’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왜관읍(읍장 김진영)은 지난 22일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새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생활폐기물과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숲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종이류, 비닐, 병, 플라스틱, 목재류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정비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2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공무원 등 사회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불법현수막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전봇대 벽보를 제거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재천 북삼읍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읍민들의 마음이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진 마을환경만큼이나 밝아지기를 바란다” 며 “관내 취약 지역을 수시로 점검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북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주윤중)는 22일 협의체 위원 및 석적읍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150평 규모의 휴경지에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매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휴경지에 감자를 수확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한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2일 품목별연구회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칠곡군 품목별연구회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농가살림연구소 박강진 강사를 초빙해 품목별 연구회 육성의 필요성과 육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품목별연구회는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된 농업인 대표 학습조직으로, 매년 초 조직 재등록을 통해 연구회별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북삼초 오평분교에서 본청 및 칠곡교육지원청, 지역인사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이하‘칠곡수학체험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권역별로 구축되는 4개의 수학체험센터 중 안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칠곡수학체험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 준공을 완료하고, 2개월 동안 전시체험물 설치 및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쳤다. 총 49억여 원의 예산이 투자된 칠곡수학체험센터는 모든 면이 삼각형으로 구성된 매우 안정된 구조인 지오데식 돔을 원기둥이 떠받치고, 그 아래 팔각기둥이 놓여있는 중앙 홀을 중심으로, 좌우에 크기가 다른 직육면체 기둥이 이어져 있는 구조로 연면적 987㎡(지하 저수조 60㎡ 포함)의 단층 건물이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22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만783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262명, 구미 3414명, 경주 2108명, 경산 2041명, 안동 1486명, 영천 929명, 김천 928명, 영주 892명, 칠곡 776명, 상주 608명, 예천 473명, 문경 468명, 울진 407명, 영덕 346명, 의성 305명, 성주 271명, 청도 249명, 봉화 194명, 청송 190명, 군위 148명, 고령 140명, 영양 89명, 울릉 6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만9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728.3명이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19개 시군 및 4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900여명, 석사과정 160여명 중 캠퍼스별 10명 정도를 초청해 대면 행사와 보이소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트렌드로 급격히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입학식’도 동시 개최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신입생 100여명이 아바타로 참여하면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실현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경상북도는 22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도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전달식에는 성영근 농협중앙회이사(영천농협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금동명 경북지역본부장, 조소행 상무, 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김용택 금융노조NH농협지부 위원장, 김종필 금융노조NH지부 지역위원장, 전우헌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93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93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02명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 사회적기업에 따라 지원 비율은 차등해 적용된다.
경상북도는 신 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 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 전문 인력이 사회적 기업,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퇴직 후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421명의 참여자가 행정지원, 학습지도, 상담, 사회복지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