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15일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은 모금한 성금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원아 교육장은 “우리 경북 교육가족의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산불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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