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1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본부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3개군 합동 해단식에서는 선거기간 주요 경과보고 및 선거결과보고가 있었고, 공식 선거운동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힘찬 율동을 보여준 유세단의 율동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 1월 15일 3개군 본부 필승결의대회 및 출범식부터 3.8일 파이널유세까지 뜨거웠던 선거운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날의 기쁨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다.
정희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함께 열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성공한 대통령·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항상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단식 직후, 정희용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 200여명은 장날인 성주시장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윤석열 대통령 시대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