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새학기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3월 2주까지 학생 및 교직원의 선제검사에 사용 할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47,395개를 유·초·중·고등학교에 지원했다.
등교 전 선제검사 시행을 위하여 3월 1주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자가진단키트 각각 1개씩, 3월 2주에서 5주까지는 학생 2개, 교직원은 1개씩 지원하여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자가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주 학교에서 가정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가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칠곡군지구,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여명과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에서 진단키트를 소분하는 작업을 지원 해 주고 있다.
최원아 교육장은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가진단키트 소분작업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새 학기 집중방역기간 현장 점검을 실시 후 현장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