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교(교장 이종구)는 지난 26일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영어한마당 축제`에서 6학년 화랑 양이 초등영어스피치 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예선에 60명이 지원해 본선에 10명이 오르는 치열한 접전끝에 화랑 양은 `My love of learning English` 는 주제로 차분히 발표를 마쳤다. 왜관초등학교는 Charlotte Marie Hopley 원어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로 매년 열리는 영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관하는 전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소통능력과 영어자신감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영어스피치, 초등 동화구연, 중등 K-팝 경연 등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율동, 장기자랑 등을 운영해 영어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체험축제가 되었다. 이날 대회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제공하는 영어연수과정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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