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왜관농협은 유달리 새로운 해라 볼 수 있다. 왜관농협 김영기 조합장이 재선을 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농업인을 위한 실익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완성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왜관농협은 농업인 실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해마다 증대해 왔으며 특히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따르릉” 영농자재판매장에 전화벨이 울린다. 병충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로 부터의 연락이다. 그동안 영농 현장에 어려움이 있어도 적극적인 상담 및 지원을 하지 못했던 농업인 숙원사업을 이번에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영농자재판매장에서는 금차 인원을 보강하여 찾아가는 영농지도, 상담요원을 두어 전화한통이면 언제든지 현장에 달려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돕고 있다. 비록 시행초기이지만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