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4일 충남대학교서 열린 `제20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칠곡군 북삼읍에 위치한 제일유치원(원장 최창우) 합창단이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 유치부 19개팀이 경연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제일유치원은 지난 6월 5일 열린 경상북도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해 경북도 유치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용태 서장은 “어린이들이 119동요 대회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 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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