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전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3시 30분 왜관읍 우방사거리에서 "위선자 조국은 사퇴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면서, "문제인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층 40%만 보고 독선적인 정치를 한다. 조국 장관은 딸의 부정입학 의혹 부인의 표창장 위조 의혹 등 온가족이 가족 의혹에 휩싸여 있다. 조국 측근인 5촌 조카가 구속 되었고 부인과 본인이 앞으로 수사 등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조국은 법무부장관으로써 하루라도 일할 자격이 없으므로 사퇴하여야 한다. 국민의 명령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