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장(서장 김형률)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태 고조에 따른 지속적인 도발 우려 및 후방 테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8월 1일, 경찰·군 합동 00전력지사 등 국가중요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합동점검단(경북청, 칠곡서, 군부대)은 테러와 안전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기준으로 준비해야 하며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빈틈없는 자체방호 태세를 갖추도록 시설점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