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 탁구부는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왜관초 탁구부는 홍진태 감독과 김영목 코치의 지도아래 철저한 훈련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단체전 전국 3위의 자리에 당당히 오를 수 있었다. 또한 3학년 선수는 첫 대회에서 당당히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을 누렸다.
8월에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 김지운 선수는 “더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얻겠다. 왜관초등학교 및 칠곡 탁구협회의 응원을 받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