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27일 칠곡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교통안전시설물 신고정비기간 중 교통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한관련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칠곡서는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65일간)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시설물 신고·정비기간을 운영` 하여 지역주민등의 제보를 토대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해 왜관동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등 총 66건의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였다.
김 서장은 “불합리한 교통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