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에서는 지난 25일 칠곡 관내 초등학교 학생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 MAKER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가족 MAKER교육` 프로그램은 가족 MAKER교육을 통해 학생 MAKER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MAKER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4차산업혁명시대의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작품을 제작하는 기쁨을 느껴 발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여 학생 발명 교육 참여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가족MAKER교육 프로그램은 4월 27일, 5월 25일, 6월 29일 총 3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3시간으로 실시되며, 4차산업혁명시대의 교육의 목표와 중점에 대해 알아보고 첨단교구인 3D펜을 살펴보고 직접 재료를 가지고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품 제작의 기쁨과 더불어 발명 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센터장인 정철현 교육지원과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서의 MAKER교육의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 필요성의 저변 확대가 필요하며, MAKER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올바른 MAKER교육이 될 수 있다”며 “학생 MAKER교육의 활성화와 MAKER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지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