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글빛 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에서 9시까지 학생들의 대출을 권장하고자 ‘달콤 책방’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달콤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 날은 연체 반납자의 대출정지를 일시 해제해 주고, 대출하는 학생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나누어 주고 있다. 4월 달콤책방 행사일에 총 이용건수가 245건, 5월 행사일 215건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학생들도 행사를 통해 학교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지고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학교 도서관을 좋아하게 되었고 좀 더 자주 책을 빌리고 싶어졌다고 했다.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글빛 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달콤 책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