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2일(기아자동차·대우·쉐보레 자동차)과 10일(현대자동차) 두 차례에 걸쳐 복지관 이용고객(장애인 및 활동보조) 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차량 관리 방법 안내 및 각종 오일 점검·보충, 와이퍼 교체, 불량 전구 교체, 자동차 시스템 점검,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안전과 직결되는 여러 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였다.
칠곡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협조해주신 기아자동차, 대우(쉐보레)자동차, 현대자동차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정보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