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7일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2019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의 목적은 학기 초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결과 문화예술 공연의 욕구가 제일 높았으며, 학생들의 문화 소외예방을 위해 2019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비스를 지원받아 전체 학생들에게 삶의 힐링이 되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북삼중학교 김옥자 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2차로 10월 초에 행복 콘서트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교 맞춤형 서비스 확대로 우리 아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