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숭산초병설유치원 및 숭산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날 수제 케익과 쿠키로 사랑을 전달하였으며, 관내 초등교사이자 동화작가인 이석선 선생님의 성적표 무덤, 꼬꼬마 울지마 왕따 마영포, 꽃상여 편지 동화책 20권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였다. 숭산초병설유치원 김혜원 어린이는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져오셨네” 하면서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권순길 교육장은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다"며 "밝은 웃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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