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박홍렬 지사장, 박충근 위원장)와 칠곡전력지사(최충탁 지사장, 명청호 지회위원장)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7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동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칠곡지사 사회봉사단과 칠곡전력지사 사회봉사단은 협업을 통하여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소외계층 장애인들과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 및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차를 제공했다. 이뿐아니라 행사장 테이블에 참석한 장애인에 일일이 기념품인 물티슈와 직원들의 선물(매월 급여에서 공제하는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구매한 밀가루(500g)) 1,000개 등을 전달하며 지역 내 완벽한 전기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사랑을 공급하는 훈훈한 기업으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칠곡지사 사회봉사단은 이날 그간 지역의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향해 실시했던 헌신적 사랑과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칠곡군수로부터 `우수봉사단패`를 표창했다. 금번 행사를 계기로 박홍렬 칠곡지사장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에서 사랑받는 한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한전으로 계속해서 함께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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