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독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독도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독도계기교육, 독도 꾸미기, 독도 신문 만들기 등 학생활동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사이버독도, 독도박물관, 독도 연구소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독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저학년은 독도의 자연환경, 지형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고 고학년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논거를 찾고 독도가 우리의 것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에 대해 학습했다.
독도 꾸미기는 독도 그림 그리기, 독도 티셔츠 꾸미기, 독도 그림 우표 만들기, 독도퍼즐 맞추기 등 학급별로 개성 있고 창의적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교육주간동안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하면서 보고, 생각하고, 느낌으로써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였다.
학교관계자는 “평소에도 교과와 창체 시간을 이용하여 독도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독도교육주간 운영으로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게 될 것이고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