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2019년 경상북도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3일부터 교육복지 사제멘토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제멘토링 멘토-멘티 만남의 날로 정하여 1:1 만남을 가졌고, 오후에는 교내 인성환경부의 4H봉사단과 연계하여 교내 화단에 꿈꽃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와 자신이 심은 나무에 꿈을 작성하여 부착해 보고 꿈을 향해 재다짐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삼중학교 김옥자 교장은 소외되고 가정에서 지지체계가 약한 멘티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의 중요성과 꿈을 키워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강조하였으며, 나무가 자라듯 멘토가 멘티들의 성장을 돕는다면 분명 멘티 학생들의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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