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은 지난 26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백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칠곡소방서는 경북도 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소방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이번에 호이 장학금에 기탁했다.
김용태 칠곡소방서장은 “장학금 전달을 통해 칠곡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은 물론이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발전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