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시·군 교육지원청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과 예천종합운동장을 찾아 2019 경북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예천종합운동장에서는 23개 시·군에서 선발된 375명의 육상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임 교육감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동계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응원하고,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5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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