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2019학년도 3월 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학교업무정상화를 통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교(원)감회의 정례화를 실시함으로써 교사 중심의 회의를 지양하여, 교사들이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다.
3월 회의에서는 2019학년도 부서별 업무 전달, 3월 1일 자로 전입 및 승진한 관리자들의 상견례가 있었으며,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되었다.
권순길 교육장은 "교사들의 업무경감으로 학교업무를 정상화하고, 교사들이 수업연구와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교실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