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주한미군 캠프캐롤 6병기대대 정보통신 책임장교(OIC)로 임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크래프톤 제시카 엘, 대위(Crafton, Jessica L., CPT, 6th Ordnance Battalion, Camp Carroll)에게 김철규 전국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왜관지부장이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김철규 지부장은 "그동안의 소속미군은 물론 한국인 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평화수호를 위해 노력해준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미동맹과 노사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래프톤 대위는 재임기간동안 부여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한국인직원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실천은 물론 한미관계 및 노·사간 신뢰의 중요성을 모범적으로 보여준 공로로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송인태 영상미디어본부장 sit5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